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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

제목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공과대학 이우영·조성배 교수 선정
작성일
2022.02.16
작성자
공과대학 홈페이지 관리자
게시글 내용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김재훈·반용선·이석구·이우영·조성배·천진우·최정혜·홍순만 교수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연구 성과로 인류 발전에 기여




[사진. 왼쪽: 이우영 교수, 오른쪽: 조성배 교수] 


우리 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국제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전임교원을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선정하고, 3년의 임기 동안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언더우드 특훈교수는 김재훈 교수(이과대학 물리학과), 반용선 교수(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이석구 교수(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이우영 교수(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조성배 교수(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 천진우 교수(이과대학 화학과), 최정혜 교수(경영대학 경영학과), 홍순만 교수(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로 총 여덟 명(가나다순)이다.



이우영 교수(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이우영 교수는 나노기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260여 편의 국제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등록 특허(국내 45, 해외 18)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노가스센서를 이용해 수소전기차의 수소누출감지센서와 의료진단용 날숨센서의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수소전기차에서 사용되는 초고성능 모터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 영구자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초임계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장으로서 50여 개의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미래 산업의 원천핵심소재를 개발하고 산업계로 핵심기술을 공급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20명의 최우수 박사 연구원으로 구성된 ‘소재-부품 KIURI 연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유치해 미래자동차용 소재-부품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산업혁신선도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발명의 날’ 근정포장(2008)을 수훈하고, 세아해암학술상(2018)을 수상했으며, 연세 공대 10대 특허기술(2020)에 선정됐다.



조성배 교수(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

조성배 교수는 학제적 실용 인공지능의 독창적 연구로 SCI급 논문 211편을 포함한 301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IF합 903.705, 피인용수 15,958건, h-index 59)해 Guide2Research 선정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평가된다.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복합하는 연구로 다수의 정부/산업체 R&D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여러 스타트업의 기술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활발한 국제활동으로 11개 국제학술지 편집위원과 30여 개 국제학술대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방송매체를 포함한 수백 건의 대중강연으로 인공지능의 저변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으며,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장과 한국정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Asia Pacific Neural Network Society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2015), 가헌학술상(2017), 14회의 우리 대학교 연구업적 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