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도레도레와 발전기금 기부 협약 체결

발전기금 1억 원 약정

[사진. (왼쪽부터) 명재민 공과대학장,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

[사진. (왼쪽부터) 최수용 교학부학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 김영훈 부대표]

공과대학은 ㈜도레도레와 12월 5일 제1공학관에서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도레도레가 1억 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한 이번 협약식에는 공과대학 명재민 학장과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경하 대표는 공과대학 동문(도시공학 04)으로 2006년에 창업해 ㈜도레도레를 전국에 도레도레 11개, 마호가니 15개 등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신촌캠퍼스 제4공학관에 위치한 ‘마호가니 카페’도 ㈜도레도레가 운영하고 있다.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는 “연세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연세대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명재민 공과대학장은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학교 후배들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창업 멘토링 등을 통해 공과대학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